공유하기
몬토요 감독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 드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2-5로 패한 뒤 인터뷰를 가졌다.
류현진은 이날 1회 3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6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몬토요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며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경기 도중 투구를 잘 조절하며 승부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날 류현진의 제구에 대해서는 "날카롭진 않았다"고 전했다.하지만 "승부를 유지하기에는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1회 루어데스 구리엘의 실책에 대해서는 "잡았다면 다른 경기가 됐을 것"이라며 일말의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인터뷰에 나선 류현진은 1회 실점 상황에 대해 "야스마니 그란달이 잘 노려서 쳤다"며 "개인적으로 호세 아브레유에게 던진 커터가 한가운데로 가면서 2루타를 맞은 게 너무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릴리 아담스 포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좋았다"며 "오늘 경기에서도 아담스가 잘해줬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1회에만 장타 3개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 안정을 찾았고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했다. 이날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34로 소폭 상승했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