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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전국구 세력화에 나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서울에서 '신복지' 방점을 찍는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 서울포럼'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발대식을 연다. 강연에 나서는 이 전 대표를 비롯해 캠프 소속 의원 등 지지세력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복지포럼'을 출범시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신복지 전북포럼, 10일에는 신복지 대전포럼이 출범했다. 서울 이후 인천, 경북, 세종 등에서도 포럼 발족이 예정돼 있다.
서울의 상징성을 고려하면 이날 이 전 대표의 메시지에도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혁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으로 '젊은 피' 돌풍이 불고 있으나 (반대로)이 전 대표의 강점인 '경륜의 정치'가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신복지 대전포럼 강연에서 이 전 대표는 청년들이 살고 싶고 청년들이 모여드는 대전을 위해 '백신 바이오산업 지원예산 특별편성'을 약속하는 등 중원권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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