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집사부일체' 사부는 바로 가수 이장희였다.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울릉도에 거주 중인 이장희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사부 힌트로는 울릉도에 거주 하고 있으며 50년 경력을 가진 가수였다. 이 사부는 자신에 대해 "50년 차인데, TV에 출연도 많이 안 했고, 별로 엄청난 경력이 없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강릉에서 3시간 배를 타고 울릉도에 무사히 도착, 울릉도 산지 음식을 즐겼다.


사부는 바로 포크의 전설이자 장인 이장희였다. 이장희는 70년대를 대표하는 쎄씨봉 멤버이자, 1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영화 음악부터 CM송 작곡까지 발표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나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울릉도로 갔다.

이장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하며 "사유지 맞다, 여기가 1만3000평이다"라며 "2004년에 은퇴해서 이 넓은 곳에 더덕 농사를 짓다가 모든 게 10년 안 하면 아무 것도 안 되더라, 그래서 여기를 정원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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