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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서장원 기자 = 2020-21시즌 KBL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중 자밀 워니(SK), 얀테 메이튼(동부), 아이제아 힉스(서울) 등 3명이 2021-22시즌에도 국내 무대서 뛴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5일 "10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한 결과 3명이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워니는 SK에서만 3시즌 연속 뛰게 됐다.
2019-20시즌 외국인 선수 MVP를 수상하는 등 좋은 기량을 펼쳐온 워니는 지난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5~6라운드에서 선전, 재계약에 성공했다. 워니는 지난 시즌 54경기에서 평균 득점 17.7점, 8.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메이튼은 18.4득점 8.4리바운드를 올렸고, 힉스는 17.3득점 7.4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재계약 관련,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챔피언결정전 MVP 제러드 설린저는 안양 KGC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의 조나단 모트리도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다.
둘은 KBL 규정에 따라 원소속구단과는 1시즌, 타 구단은 3시즌 자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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