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보성파워텍이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탈원전 시사 발언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사진=보성파워텍
보성파워텍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탈원전 시사 발언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17분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17.56%) 오른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70년 11월 21일 설립된 보성파워텍은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발전소, 변전소 철골 및 송배전 자재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 및 제작·판매하고 있다. 

이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상당 기간 수소,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에너지 믹스 정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의 첫 청와대 회동에서 SMR(소형모듈원자로) 등의 분야에서 한미 원자력 산업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건의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SMR이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족한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