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는 8월부터는 40대 국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는 8월부터는 40대 국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순서는 내일(17일) 발표 예정인 '3분기 백신 접종계획'에서 나온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40대도 8월에 백신을 맞을 수 있나'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렇게 추정한다"고 답했다.


정 청장은 "3분기 (접종을) 계획하는 중인데 50대가 우선 시작하고 나머지 연령에 대해서는 8월에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접종 대상자별 코로나19 백신 종류는 공급 상황과 시기를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부터는 mRNA(리보핵산 메신저) 방식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과 함께 유전자재조합 노바백스 백신이 국내에 대량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