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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였으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통해 상용화 촉진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서,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및 제품을 조달청에 신청하고,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해당 혁신제품을 시범사용 후 조달청으로부터 관리전환 또는 소유권을 이전받아 계속 사용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조달청으로부터 약 6억 5000만원의 슬러지 건조설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해당 제품은 의정부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기존 기계식·전기 탈수 공정을 거쳐 발생하는 슬러지를 건조 과정을 통해 함수율을 저감시키는 설비이며, 이로 인해 슬러지 발생량이 일일 3.8톤이 감소하게 되고, 연간 약 2억 800만원의 처리비용이 절감된다.
윤무현 맑은물사업소장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막대한 시 예산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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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