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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상공회의소가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사면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사면 요청 서명지를 정부 부처에 전달한다.
22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광주·대구상의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서명운동’에 광주·대구지역 상공인·소상공인 3만6000여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요청하는 탄원서는 경제계, 지자체, 종교계 등에서 전달된 적은 있었지만, 영호남을 대표하는 광주·대구지역의 대표 경제단체가 중심이 돼 실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날인된 서명지가 전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창선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은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고, 주요 경쟁국에서는 반도체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조속한 시일 내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하여 반도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상의는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8개 경제기관과 공동으로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촉구하는 탄원 성명을 발표했고, 광주지역 상공인들과 특별사면 요청 기자회견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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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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