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영등포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양평동에 주민 생활권 내 체육시설?도서관?어린이집 등 생활 SOC를 융복합한 지하3층·지상3층 규모의 공공복합시설을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건립 예정지는 양평동4가 323-1에 위치한 제설 대비 자재창고로 이용되던 유휴부지다.

해당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반면 주민 편의시설은 부족한 여건이었다.


이에 구는 총 3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공공복합시설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8월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건립할 공공복합시설은 생활SOC 복합화로 체육시설?어린이집?도서관?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2019년 건립 계획 초안을 수립, 2020년 수영장 확충 및 공영주차장 증설을 위해 당초 계획을 변경했다. 올해 6월 변경된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다.

2021년 상반기 구 도시계획위원회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심의'가 조건부로 가결되고, 서울시 공공건축심의까지 연이어 통과하며 올해 7월 건축 설계공모를 앞두고 있다.


양평동 공공복합시설은 2024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양평동4가 323-1 일대 3014.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연면적 865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대림3유수지에도 지상 3층 규모의 수영장(5레인), 대체육관, 다목적체육실 등을 갖춘 영등포제3스포츠센터를 2024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양평동 공공복합시설은 체육시설?도서관?어린이집?주차장 등 주민을 위한 공공편의시설이 집약된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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