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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윤다혜 기자,정혜진 인턴기자 = 최근 중국 간쑤성에서 한 다섯 살 소녀가 골목길에 진입하는 자동차에 크게 치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약 80초 분량의 이 영상을 보면 소녀는 골목길 위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잠시 뒤 골목길로 진입하던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소녀를 그대로 치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에는 무장 경찰 저우캉이 길 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소녀를 보고 즉시 구조하는 모습도 담겼다. 저우캉은 해당 골목길 순찰을 하던 중 소녀를 발견했다. 그는 소녀를 안고 인근 파출소로 뛰어갔고, 경찰차에 태운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1시간의 응급치료를 받은 소녀는 간신히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났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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