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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발 충격으로 결국 비트코인 3만 달러 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22일 오후 9시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04% 급락한 2만99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하회한 것은 지난 1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올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8.58% 급락한 18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이 암호화폐 단속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앙정부가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한데 이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1일 시중은행의 간부들을 불러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를 엄격하게 금지할 것을 지시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70%급락한 345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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