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국 매체 미러와 더선 등은 무려 45살이나 어린 모하메드 아흐메드 이브리엄(36)과 결혼식을 올린 아이리스 존스(81)의 이야기를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아이리스가 이집트 카이로로 날아가면서 만남을 이어갔다.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곧 결혼했다. 일각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지만 부부는 "우리 사랑은 진심"이라며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만 비자문제가 부부의 사랑을 갈라 놨다. 아이리스는 곧 이집트를 떠나 자택이 있는 영국 서머싯주 웨스턴슈퍼메어로 돌아가야 했다. 아이리스는 이에 대해 "난 바로 내일 죽을 수도 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이집트 당국은 모하메드에게 배우자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는 50대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그는 40여 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 이후 모하메드를 만나 TV쇼 등에 출연해 성 생활까지 거침없이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매체는 아이리스의 두 아들 스티븐 존스(54)와 대런 존스(53)이 자신들보다 훨씬 어린 모하메드를 양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양진원 기자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