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근대5종 국가대표 김선우(25·경기도청)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국제근대5종연맹(UIPM)으로부터 도쿄 올림픽 출전권 재배정 결과 김선우가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김선우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한국에서는 남자부 전웅태(광주시청), 정진화(LH), 여자부 김세희(BNK저축은행)가 도쿄행을 확정한 바 있다.
최근 UIPM은 세계선수권이 끝나고 출전권을 재배분 했는데, 그 결과 김선우도 출전권을 받게 됐다.
김선우는 지난 4월 헝가리와 불가리아 월드컵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도 부진해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극적으로 2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김선우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14위에 자리했다.
김선우는 2016~2017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근대5종의 간판선수였다. 2018년 헝가리 월드컵에서는 3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월드컵 입상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