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스포트막스, 아크네 스튜디오 올 여름도 레트로 열풍이 이어지면서 다채로운 컬러가 가미된 타이다이 아이템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홀치기 염색'이라고도 불리는 타이다이 프린트는 같은 염료, 같은 기법일지라도 무늬는 제 각각 달라지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패턴 덕분인지 타이다이 프린트를 잘 활용한다면 평상시에도 휴가를 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시계방향순) 닥터마틴, 이자벨마랑 에뚜왈, 레이첼콕스, 마르니, 프로엔자 스쿨러, 스텔라 매카트니, 알렉산더왕 강렬한 패턴 때문에 스타일링 하기 망설여진다면 톤온톤으로 매치해볼 것을 추천한다. 블루 컬러 타이다이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숏팬츠와 알렉산더왕의 티셔츠를 매치해 톤온톤 느낌을 연출하고, 여기에 스트랩이 인상적인 닥터마틴 샌들을 매치하면 밝고 경쾌한 무드의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마르니 슬리브리스와 사선으로 타이다이 프린트가 가미된 프로엔자 스쿨러의 와이드 팬츠를 함께 착용하고, 산뜻한 컬러가 매력적인 레이첼콕스의 샌들로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더불어 이자벨마랑 에뚜왈도 톤온톤 스타일의 셋업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올 여름 스타일리시한 썸머룩을 연출하는데 참고해보자.
사진. (시계방향순) 프로엔자 스쿨러, 마이클 코어스, 위크엔드 막스마라, MCM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휴가'를 빼놓을 순 없을 터. 패션 브랜드에서도 휴가철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 중인데, 프로엔자 스쿨러도 리조트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맥시 기장의 타이다이 프린트 원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무난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마이클 코어스의 샌들을 매치하고 위크엔드 막스마라 파스티치노백이나 컬러풀한 MCM의 체인백을 착용한다면 스타일 지수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다.
사진. (시계방향순) 이자벨마랑 옴므, 휠라, 버켄스탁, 사카이, 디스퀘어드2 여성들 뿐 아니라 남성들도 타이다이 프린트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게끔 이자벨마랑 옴므에서도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자유분방한 느낌의 타이다이 티셔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휠라 숏팬츠, 버켄스탁 샌들을 함께 매치하면 해변과 잘 어울리는 비치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티셔츠는 그대로 활용하고 베이직한 디스퀘어드2의 치노팬츠로 스타일링하면 원마일웨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