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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정원은 친구들과 딸기를 먹던 중 할 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환자 얘기에 열중하느라 그의 말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러다 이익준(조정석 분)이 “왜 사람 불러놓고 말을 안 하냐?”라며 타박했다. 안정원은 “니들 한마디도 하지 마”라고 한 후, “나 겨울이 만나”라고 고백했다.
이익준은 “내가 제일 좋다. 사방팔방 얘기하고 싶은데 우리 장겨울 피곤할까 봐 참는다”라며 웃음 지었다. 그러자 안정원이 “우리? 앞으로 이런 단어 안 돼”라며 질투했다. 이에 이익준은 “난 되고 넌 안돼. 너나 조심해”라고 응수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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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