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야식으로 족발을 먹으며 진실 게임을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예전과 달리 1인 1실을 쓰고 있었다. 같은 건물의 서로 다른 집을 갖게 된 것. 아침마다 다 같이 화장실을 쓰느라 북적였지만 이제는 여유롭게 혼자 썼다. 멤버의 집에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났다. 유정의 방에는 꼬부기 캐릭터 인형이 가득했다. 유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거실에 긴 책상을 뒀다. 민영은 반려견과 함께 살았다. 민영은 "편하게 쉬는 게 로망이어서 소파를 샀다. 또 침구에 가장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은지의 집에는 유나가 쓰던 소파, 유정이 쓰던 화장대가 있었다. 은지는 "우리 집도 아닌데 이것저것 사는 게 돈 아까웠다"고 말했다.


은지는 시리얼을 먹으려다가 우유가 없어서 고민했다. 그러다 유정에게 전화해 우유가 있냐고 물었다. 우유가 있다는 말에 시리얼을 가지고 유정의 집에 갔다. 은지는 유정의 집에 있는 그릇과 소주 디스펜서, 노트북 같은 물건을 구경하면서 "신기하다"고 연신 감탄했다. 멤버들은 민영의 집에 모였다. 민영은 "혼자 씻는데 기분이 이상했다"고 얘기했다. 은지는 "멤버들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전 무서워서 허전하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멤버들 모두 체중을 걱정하기 보다는 식사를 든든하게 챙겨 먹었다. 제작진이 이에 관해 묻자 매니저는 "죽에 새알 추가는 물론 마라샹궈도 시켜 먹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체중 관리보다는 체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은지, 유나는 웹 예능 녹화에, 민영, 유정은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들어갔다. 스케줄을 마친 멤버들은 또 다시 숙소에 모여 야식을 먹었다. 메뉴는 족발이었다. 멤버들은 족발에 샴페인을 먹으면서 신곡 '치맛바람' 대박을 바랐다. 민영은 정산을 받고 나면 대표 용감한 형제에게 선물을 하자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동의하면서, 뭘 선물해야 할지 의견을 나눴다.

족발을 다 먹은 멤버들은 진실 게임을 했다. 첫 번째 질문은 '신곡이 잘 될 것 같다'였다. 민영은 당당하게 "예"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민영이 거짓말했다고 반응했다. 다음 질문은 '걸그룹 메인보컬 중 내가 최고다'였는데 민영은 "아니요"라고 했지만 또 민영이 거짓말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은지는 거짓말 탐지기가 울렸지만 고통을 참았다. 막내 차례가 되자 언니들은 연애와 관련된 짓궂은 질문을 했다. 유나가 거짓말했다는 결과가 나오자 다른 멤버들은 흥분하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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