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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더리움이 다음 달 ‘하드포크’라고 불리는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17% 이상 폭등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9일 오전 6시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30% 폭등한 213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다음 달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드포크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하드포크는 네트워크를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수수료 구조를 더 저렴하게 만들고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작업 이뤄지는 동안 이더리움 공급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7.98% 급등한 24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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