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가수 존박이 절친한 선배 가수 김동률과 이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존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고막 남친 특집,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발라드 오빠들'로 꾸며져 존박 외에도 가수 이지훈, 김성수, 정엽이 함께 출연했다.


존박은 발매 예정인 새 앨범에 김동률의 도움이 컸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존박의 뒤에서 도와주고 있었다고. 존박은 "욕심을 많이 담아 나다운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김동률이) 회사 대표님을 통해 먼저 들어보고 싶다고 연락을 하셨다"라고 전하며 김동률이 극찬과 응원을 담은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곡 제목부터 가사 피드백까지 꼼꼼히 조언하는 김동률에 "뒤에서 어미새처럼 챙겨준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형,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감동했다. 이어 그는 김동률을 향한 고마움에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하며 진심을 전했다.


김동률에 이어 절친한 이적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존박은 이적에 대해 "형 같은 아빠다. 가끔 친구 같기도 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형이지만 편하고, 재밌다"라고 털어놨다. 이적의 연락이 가장 반가운 연락이라는 존박은 "누구랑 있어도 바로 뛰어간다"고 자신하며 '이적바라기'를 자처했다.

김동률과 이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존박에게 MC들이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다. 존박은 '김동률과 녹음 중 이적이 부른다면?'이라는 질문에 "그럼 못 갈 것 같다. 적이 형은 서운해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둘 중 누굴 더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이거 했다가 집안 싸움 난다"고 곤란해하며 답을 피했다.


이어 존박은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에 "연애를 한다면 통합적으로 이적"이라고 고심 끝에 답했고, '다시 태어난다면?'에는 김동률을 꼽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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