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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의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 마노즈 쿠마르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피로자바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됐다.
세 자녀를 둔 어머니였던 피해자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마노즈가 자신의 남편인 라주 쿠마르와 함께 계획해 자신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라주는 아내에게 친정에 가자며 설득해 마노즈의 차량에 올라탔다. 이후 그는 마노즈와 아내만 남겨두고 차에서 내렸고 마노즈는 근처 들판으로 차를 몰아 라주의 아내에게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마노즈는 정직 처분 후 교도소에 수감됐다. 한 경찰 관계자는 "라주는 도주했으며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며 "통화 내역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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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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