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영현이 조세호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4인조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9년만에 '완전체'로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이영현이 조세호와 공감대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무려 30㎏ 넘게 감량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도 약 18㎏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현은 조세호를 보자마자 "'온앤오프' 보고 너무 많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조세호는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보디 프로필을 촬영했고, 만감이 교차하며 눈물을 흘렸었다. 이영현은 "보디 프로필 찍을 때 너무 공감이 됐다. 저도 똑같이 느꼈다.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미 탄력을 잃은 몸을 보니까 되게 많이 공감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익명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DM을 보내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한다더라"라고 밝힌 것. 조세호는 "제 옛날 사진을 보내기도 하고, 요요 왔다고 막 그런다"라며 울컥해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을 비롯해 신연아, 이지영, 박민혜 등 멤버들은 각자 근황을 전했다. 신연아는 "대학교에서 학과장 하고 있다. 좀 있어 보이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저도 학교에서 학생들과 노래를 같이 하고 지냈다. 두 아이 엄마로 육아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오랜만에 지난 4월 신곡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박민혜도 육아를 하며 지냈다고. 유재석이 "어떻게 재결합을 하게 됐냐, 쉬운 일이 아닌데"라고 묻자 신연아는 "더 있다가는 영 늙어서 못 하겠더라"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빅마마가 '체념', '거부', '배반' 등 명곡이 진짜 많다. 살짝 부탁드려도 되냐"라고 말했다. 빅마마 멤버들은 곧바로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히트곡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기립 박수를 치며 추억에 젖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