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시 아파트 붕괴 현장(이스라엘 구조대(IDF) 사진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파트 잔해 속에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총 22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26명이다.

AFP통신은 피해자 수의 증가는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이 안전을 이유로 남아 있는 일부 건물의 철거를 승인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카바 카운티장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수색과 구조"라며 "우리는 여전히 가능한 모든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제 철거 시작을 위한 최적의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해변에 있는 챔플레인 타워는 지난 24일 오전 1시30분께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전체 136가구 가운데 55가구가 완전히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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