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조치가 내려진 인도의 콜카타 기차역에 도착한 특별 편성 열차서 승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인도 제약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는 2일(현지시간)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코백신'이 델타 변이에 65.2%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라트 바이오테크는 코백신은 코로나19에 77.8%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중증에는 93.4%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도 자사 백신이 델타 및 카파 변이에 효과가 있다고 한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인도 세럼 연구소는 지난달 자국에서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량을 올해 7월부터 1억 회분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바라트 바이오테크는 한 달에 2300만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3045만 명으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사망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