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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 채굴이 쉬어졌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4%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4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70% 급등한 3만47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이 더 쉬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자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 것.
이는 중국의 엄격한 단속으로 비트코인 채굴이 13개월래 최저로 떨어지는 등 하락하자 채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안정화 메커니즘이 시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채굴 난이도는 거의 28% 감소했다. 난이도가 감소하자 거래 수수료 급락으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격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난이도는 1에서 시작한다. 얼마나 많은 광부가 네트워크에서 경쟁하고 있는지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도록 프로그래밍 돼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3% 상승한 40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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