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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각) NBC '밋더프레스' 인터뷰를 통해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접종률이 낮은 미시시피를 방문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좋은 이유가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미시시피는 앨라배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와이오밍과 함께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중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라며 "대부분이 피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슬프고 비극적"이라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선 이날까지 총 1억8241만2700여 명이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이는 미국인 전체의 54.9%에 해당하는 규모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억5732만3700여명이다. 이는 전 국민의 47.4%에 육박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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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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