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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순매도에 3250선으로 하락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66포인트(0.99%) 하락한 3252.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55억원과 626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조94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03%) 종이·목재(-2.80%) 운수창고(-2.45%) 기계(-1.95%) 건설업(-1.93%) 섬유·의복(-1.87%)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2.23%) 통신업(0.38%) 의약품(0.0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1.11%) SK하이닉스(-1.62%) LG화학(-1.49%) 삼성SDI(-2.27%) 현대차(-1.08%) 셀트리온(-0.19%) 기아(-1.03%) 등은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1.24%) 네이버(1.08%) 삼성바이오로직스(2.13%)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8포인트(1.23%) 하락한 1034.4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49억원과 146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64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25%) 금속(-2.00%) 컴퓨터서비스(-1.89%) 기계·장비(-1.83%) 등이 약세를 보였다. 통신서비스(2.14%) 디지털컨텐츠(1.59%) IT S?W, SVC(0.24%) 통신방송서비스(0.20%)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셀트리온제약(-2.04%) 에코프로비엠(-0.50%) CJ ENM(-0.11%) SK머티리얼즈(-0.30%) 알테오젠(-3.50%) 등은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6.36%) 펄어비스(1.02%) 씨젠(0.78%) 에이치엘비(0.43%) 등은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외국인 순매수세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외국인은 곧바로 순매도 전환하며 코스피 하락전환으로 이어졌다"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 우려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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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