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2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비대면 관련주들이 부각되는 가운데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코퍼스코리아의 주가도 상승세다. 

9일 코퍼스코리아는 오후 1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0원(5.57%)상승한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치를 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르면 4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학원, 헬스장, PC방,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은 집합금지된다.

한편 코퍼스코리아는 2005년 설립된 한류콘텐츠 배급전문 기업으로 현재 일본 시장 내 한류콘텐츠 배급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대면 관련주들이 부각을 받으면서 아마존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퍼스코리아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