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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이 자회사인 스마젠이 복지부가 지원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대상과제에 선정되었다는 발표에 강세다.
9일 오후 1시 45분 큐로컴은 전 거래일 대비 395원(29.70%) 오른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로홀딩스도 156원(25.04%) 상승한 779원에 거래 중이다.
큐로컴의 자회사 스마젠은 이날 복지부가 지원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대상과제에 선정돼 '재조합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rVSV)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 시험'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지원규모는 7억8000만원이며 기간은 1년이다.
스마젠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백신의 '비임상 독성시험 및 유효성 평가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후기 임상인 임상2, 3상에 필요한 독성시험 자료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스마젠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임상시험 신청을 위한 GMP 생산이 진행 중이며 생산이 마무리되는 대로 IND 신청을 할 계획이다.
스마젠 측은 "스마젠의 코로나19 백신은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진행해 온 수 차례의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면역효과를 보였으며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방어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력이 있는 지를 확인하는 실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젠은 '재조합 VSV 벡터 기술'을 이용하여 지카, 에볼라, HIV 백신 등을 연구 개발하는바이오신약 개발전문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국제백신연구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야생진드기감염병(SFTS)과 유행성출혈열(HFRS) 2가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국제백신연구소와는 '메르스 및 크리미안 콩고 출혈열 백신'도 과제로 선정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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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