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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날 경기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박지영은 홀인원 후 부상이 없는 홀임을 확인하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파3 4개 홀 가운데 2개 홀만 고급 승용차 등의 홀인원 상품이 있었다. 박지영은 4년 전 생애 첫 홀인원 때도 같은 이유로 부상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대회를 주최한 대보그룹은 박지영에게 홀인원 상금으로 100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 1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된 박지영은 보기 없이 홀인원 하나에 버디 4개를 더해 6언더로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박지영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 없이 세 차례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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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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