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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11일 오후 5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이날 "잠실, 고척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으며 추후 편성된다"고 밝혔다.
반면 전날 KIA 타이거즈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아 취소됐던 KT 위즈와 KIA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KBO에 따르면 KIA 선수단은 이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5일에는 광주 KT-KIA, 문학 한화-SSG, 대구 롯데-삼성전 등 3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KBO는 "리그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및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 12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리그 운영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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