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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44.95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 등에 뉴욕증시 상승과 국채금리 반등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부각되면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9일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히며 경기 부양 기대감을 자극했다"면서 "중국 6월 신규 사회융자총액이 3조6700억 위안으로 전월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미국 국채금리 역시 최근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반등하면서 달러 약세를 이끌었다. 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다른 환율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의사록에서 채권 매입 규모 축소 논란이 있었다는 점에서 매파적으로 해석돼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역외 위안화는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브라질 헤알화, 멕시코 페소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강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의 통화정책 발표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등이 재부각된 점도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했다.
연준은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동안 백신접종이 확대되며 재개방이 이어졌다"면서 "융통성있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등 으로 경기회복이 지속되고 있다"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에 대해 공급망 병목현상을 겪고 있는 상품가격에서 비롯돼 일시적인 상승압력이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례적인 상황이 지나면 수급이 균형에 가까워지며 인플레이션은 하락할 것으로 에상돼 장기적인 인플레 목표는 대체로 목표에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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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