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에이티넘인베스트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42분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5원(3.15%) 오른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자책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점이나 도서관 방문 대신 집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책의 장점이 부각됐다. 여기에 웹툰·웹소설·오디오북·챗북 등 전자책 관련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독서의 방식이 다양해진 것도 전자책 인기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자책 플랫폼 시장은 매출 및 구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전자책·오디오북 구독 플랫폼인 리디북스의 지난해 매출은 155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 회사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에 투자하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은 2013년 리디에 첫 투자를 집행한 이후 지속적으로 팔로우온(후속) 투자를 단행해왔다.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2019년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리디의 330억원 규모 시리즈E 투자 유치에 참여했다. 이후 지난해 운용 펀드인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18'를 통해 리디 보통주(구주) 약 55억원어치를 추가로 인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