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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주식거래 재개 첫날 상승 출발했다.
16일 오전 9시 3분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9.90%)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26일 주식거래가 중지된 이후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해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거래 재개를 위해 거래소 심사에 성실히 소명하고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집행을 분리해 경영 투명성과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번 상장적격성심사로 인한 거래 정지 사태로 주주 및 이해관계자분들께 많은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고 견제와 감시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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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