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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에 비해 오르면서 상승 국면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내놓은 '2021년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120.2로 전월(114.8)대비 5.4포인트 상승했다.
주택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1.3으로 전월(111.2)대비 10.1포인트 높아졌고,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1.6으로 전월(124.4)대비 7.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 시장 소비심리는 전월 강보합(105~115미만)에서 상승으로 전환됐고,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는 상승 국면(1단계 115~135미만)을 이어갔다.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시장은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되며 소비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110.9로 전월(107.8)3.1포인트 상승했고, 토지 시장 소비심리지수 역시 110.6으로 전월(103.4)대비 7.2포인트 높아졌다.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점수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 국토연구원은 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의 지역거주 가구 6680가구, 종개업소 2338개소를 표본으로 이번 통계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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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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