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7일(현지시각) APF통신 보도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2000년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업체 블루오리진에서 개발한 '뉴 셰퍼드' 호에 탑승해 20일 오전 8시 텍사스 서부 벤혼에서 북쪽으로 40㎞가량 떨어진 발사기지에서 이륙한다. 전 과정은 오전 6시30분부터 블루오리진닷컴에서 생중계된다.
뉴 셰퍼드 호 미션은 버진 갤럭틱의 우주선보다 더 높은 고도 비행을 하는 것이다.
로라 포지크 우주 컨설팅업체 아스트랄리티컬(Astralytical) 설립자는 AFP와 인터뷰에서 "블루오리진은 뉴 셰퍼드 호를 통해 15번의 성공적인 비행을 개척해왔다"며 "우리는 블루오리진이 언제 유인 우주 비행을 할지 수년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오리진은 설립 당시 인위적 중력을 활용해 수백만명이 일하고 살 수 있는 부유식 우주 식민지 건설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240톤(t)급 BE-4 엔진을 가진 차세대 로켓 '뉴 글렌'과 미 항공우주국(NASA)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에 참여해 달 착륙선을 개발 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