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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부실 판매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이 22일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하나은행 을지로 본사에 수사관 4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은 오후 6시50분 현재 종료되지 않았다.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펀드 상품은 기업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등 은행권에서 판매했다.
하나은행은 환매지연액 기준 240억원어치의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를 판매했고 신한은행은 환매지연액 기준 651억원어치의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판매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은행은 환매지연액 기준 총 915억원어치의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상품 환매는 현재 중단된 상태다.
디스커버리운용은 장하원 전 하나금융경제연구소장이 지난 2016년 설립한 사모운용사다. 장 전 소장은 청와대 정책실장 출신 장하성 주중대사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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