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사상 최악의 '불안한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은 이날 개막해 8월8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9개 종목 3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이내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7.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 치러지는 도쿄올림픽이 23일 드디어 개막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관중은 물론 국내 관중도 입장하지 못하는 가운데 개막식은 6만8000석 규모의 경기장에 950명의 관계자만 참석한 채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되게 됐다.


이런 와중에도 사상 초유의 무관중 개막식을 찾은 주요 인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러시아의 여자 장대높이뛰기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웃으며 취재진에 V를 그리고 있다. © AFP=뉴스1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개막식이 열린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신 국립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 AFP=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두 손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는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국이다. © 로이터=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나루히토 일왕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단상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연단에 선 내빈들의 모습. 나루히토 일왕(가운데)의 왼편으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의 모습도 보인다. 2021.7.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편 한국은 이번 개막식에서 전체 참가국 중 정확히 중간인 103번째로 입장한다. 김연경(배구)과 황선우(수영)가 기수를 맡는다.

23일 밤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사상 최악의 '불안한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은 이날 개막해 8월8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9개 종목 3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이내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7.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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