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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폭염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위해 '경찰버스'가 제공된다.
경찰청은 안양역 임시선별검사소와 안양 만안구 삼덕공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들의 휴식을 위한 경찰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선별 검사소는 현장 여건상 별도의 임시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워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선풍기와 냉풍기에 의존해 힘겹게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매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무시동 냉방이 가능한 수소전기차량을 우선 투입한다. 이번에 배치되는 차량은 17인승 리무진형 버스로 무시동 상태에서 36시간 동안 에어컨 등 전기장치를 가동할 수 있다.
경찰청은 "질병관리청과 지자체가 추가로 지원을 요청할 경우 경찰의 고유 업무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수소전기차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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