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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우리은행 자체 소통플랫폼인 '채널W'에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빠르게·새롭게·다함께 런 우리(RUN WOORI)'라는 주제로 상반기 성과 리뷰와 하반기 영업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가상의 AI 뱅커'가 '하반기 영업추진계획'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경영목표를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로 정한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마이데이터(Mydata), 대환대출 플랫폼 등 디지털 신사업 조기 선점 ▲자체 플랫폼 경쟁력 강화 ▲동종·이종산업과의 제휴 연계를 통한 고객 접점 확장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하반기 영업 추진 방향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성과 창출, 고객기반 강화를 통한 수익기반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및 미래성장기반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1조279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8.7%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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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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