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앞에 설치된 오륜조형물. /사진=뉴스1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3명이 발생한 것을 집계됐다. 이날 일본 전체적으로는 50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87만1449명이다. 전일 대비 5020명이 늘면서 87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올림픽이 열리는 수도 도쿄에서만 1763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일주일 전과 비교해 755명이 늘어난 수치로 일요일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림픽이 본격 개막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수 및 관계자 중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누적 13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