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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대상 수중암초는 지방어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인 사리항 입구에 위치해 썰물 시기 입출항 어선에 위협이 됐다.
2017년 사리항 방파제 시설공사 후 간출암에 근접해 항로가 형성됨에 따라 입출항 어선의 사고 방지를 위해 등부표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준설된 암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인근 해역의 어패류 서식환경 조성에 이용,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은 공사 추진을 위해 6월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27일 현장에 선단을 투입해 수중암 파쇄 및 준설 공사를 수행하고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학선 목포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금번에 시행하는 공사구간은 어항 입구에서 시행되는 만큼 작업 기간 동안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을 위하여 주의 깊은 저속운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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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