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3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학생들 모습. /사진=뉴스1
27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서쪽 내륙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폭염이 나타나겠다. 특히 수도권 등 서쪽 내륙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낮겠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에 따라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0~27도,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서울 등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춘천 36도 ▲강릉 31도 ▲대전 35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2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