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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루야오는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 쫀거 인정합니다”라며 “이번 올림픽은 아쉽게 끝났지만 3년 뒤 올림픽을 기약하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와루야오가 예선 탈락하고도 “쫄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 같은 사진을 업로드했다는 사실에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비난이 거세지자 그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음날 황급히 해명글을 올렸다. 지난 25일 와루야오는 웨이보를 통해 “격려와 지지를 보낸 언론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의 비판을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이어서 '쫄았다'라는 단어를 쓴 것에 대해 처음 참가하는 올림픽에 긴장해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해서 올렸다고 해명했다. 잠옷 셀카에 대해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고 다시 시작하는 생각으로 올렸다”며 “3년 뒤 파리 올림픽 출전을 기약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웨이보에는 왕루야오를 격려하는 댓글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를 응원하는 게시물이 약 5억건 넘게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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