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2016년 10월(3억9만원) 3억원을 넘긴 후 약 4년이 흐른 지난해 9월 4억원(4억1349만원)을 넘어섰다. /사진=머니투데이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이 5억원을 돌파했다.  

27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6만원으로 나타났다. 전월(4억9천300만원)보다 776만원 상승하며 처음 5억원을 돌파했다.

중위가격은 주택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을 가리킨다.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2016년 10월(3억9만원) 3억원을 넘긴 후 약 4년이 흐른 지난해 9월 4억원(4억1349만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약 10개월 만인 이달 1억원 가량 오른 5억76만원으로 집계됐다. 급격한 상승세다.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은 7억4110만원, 경기는 5억3874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지난달 처음 10억원을 넘어선 후 이달 10억2500만원으로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