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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21년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이 월트 디즈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가 블랙위도우 극장 개봉과 동시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에 따르면 '극장과 스트리밍' 동시 개봉 전략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보상이 줄어들었다. 블랙위도우는 7월9일 극장에서 개봉됐고, 동시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30달러의 요금으로 볼 수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소송에서 디즈니가 디즈니 플러스로 관객을 유도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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