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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2분기 3279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다. 이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2%를 블록딜(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매각하며 1493억원을 회수했다. 서울보증(987억원), 우리금융(449억원), 수협(350억원) 배당금 등도 포함됐다.
공적자금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을 설치했으며 2014년 말 운용을 종료했다.
공적자금은 1997년 11월부터 총 168조7000억원이 지원됐고 올 6월 말까지 117조6000억원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6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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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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