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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도쿄스포츠는 “선수촌 내에서 대회 관계자의 대규모 술자리가 지난달 30일 밤부터 31일 새벽까지 이어져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1일 무토 도시로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은 “선수를 포함한 올림픽 관계자들이 선수촌 내 공원에서 음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조사중이며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음주나 대규모 모임이 금지되는 만큼 이번 사건이 세계 각국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됐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미국 뉴스위크에서도 이번 대규모 공원 음주가 보도되고 있다”며 "호주 일간지 헤럴드 선도 경찰이 출동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올림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6명이다. 조직위는 이날 선수 1명 포함 17명의 신규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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