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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여자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19·수원시청)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의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다. 여서정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국민들께 새로운 자부심을 선사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국민과 함께 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여서정은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의 게시물과 함께 자신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여서정은 "축하해주신 대통령님께 감사하다. 국민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여서정이 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여서정은 전날(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 결선에서 14.733점을 기록, 전체 8명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땄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여홍철(50) 경희대 교수가 남자 도마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25년 만에 딸도 시상대에 오르며 사상 첫 '부녀 메달리스트'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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