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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로고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상징하는 '마리안'상을 표현했다. 이는 프랑스 혁명 정신의 자유, 박애, 평등을 상징한다. 여기에 금메달을 상징하는 동그란 원 모양에 올림픽 성화를 피우고 입술 모양을 새겼다. 이는 여성이 최초로 경기에 참가한 1900파리올림픽을 상징한다.
하지만 BBC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로고를 두고 "숏컷을 한 여성이 떠오른다", "왜 굳이 여자만 새겼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파리 올림픽 로고가 세계적인 데이팅앱 '틴더'의 로고와 흡사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울러 매체는 "불꽃 모양이 마치 휘날리는 머릿결 같다. 새로운 샴푸가 출시된 거냐"며 "2024년 새로운 헤어살롱이 문을 연다" 등의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측은 이번에 소개된 2024파리올림픽 로고에 대해 "금메달, 올림픽 성화, 마리안의 조합으로 이뤄진 로고는 올림픽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가치와 프랑스식 표현이 다 담겼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 하계 올림픽은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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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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