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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7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내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49.2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6월 제조업 수주는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둔화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여전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진행되며 경기 회복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공격적인 팬데믹 현상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더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의 테이퍼링 경계감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강세를 보였다"면서 "뉴욕증시 상승 및 7월 비농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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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