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시의 한 해바라기 밭에 심어진 해바라기들이 뜨거운 햇살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뉴스1
체감온도 35도 이상 폭염 속 열대야가 8일째 지속되고 있다. 5일 낮 최고기온은 30~36도(체감온도 35도 이상)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30~36도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도 많다.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 등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욕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쏟아질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 경북내륙 등에서 10~40㎜ (많은 곳 60㎜ 이상)다.